14일차 화요일..
내일부터 가족휴가기간입니다.
밤새 선풍기를 켜고잤더니 목이 부었어요..
아침에 런닝머신 빠짝탔더니 온몸이 후덜덜..
거기다 배가 너무 고프니 어지럽더라고요..
점심은 어제 만들어둔 부대찌개랑 밥.
저녁은 세일해서 산 콘프레이크랑 우유.
근데 칼로리가 어마무시하네요.
애들만 주는걸로..
몸살기가 약간있어서 언능 병원가서 엉덩이주사랑 약타서왔어요.
낼부터 휴가인데 아프면 곤란하니까..
휴가이니 운동도 될런지 심히 걱정이 되지만
오늘은 일단 약머꼬 일찍 잘랍니다.
몸관리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