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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이 간절함이 닿기를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지극히 평범한 얼굴에 하체비만 성격이 밝은것도 아닌 중학생입니다. 이번에 중학생 1학년이 되면서 기말고사 중간고사 같은 시험에 치여 야식을 하고 계속해 라면 생활을 하니 어느새 보지못할 체중까지 되버렸다군요 .뭐 자신있게 살아야지 이러는데 주위시선도 문제이지만 입을 옷도 없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다가가보고싶은데 그럴만한 얼굴이나ㅏ 음 그런것도 안되고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는 행동인지 알지만 더욱더 불어나버린 체중때문인지 고민이 많아요 ㅠㅠ 도와주세요 ㅜㅜ
  • 토끼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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