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간단하게 한잔한다고..했는데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다음날 출근하는 직장인이라 그렇게 저희는 6시에 만나서 결국엔 집은 새벽에 기어들어간거만 생각이 나네요ㅜ
친구도 아침에 연락오더군요ㅋㅋ 집은 광명인데 ㅋㅋㅋㅋ 야 나왜 눈떠보니 노원이냐?ㅋㅋㅋㅋㅋㅋ 친구도 결국에 꽐라되서 노숙후 강남으로 출근했더군요 ㅋㅋ 저도 지각하고 12시까지 누워있고..
하 이러면 안되는데ㅜㅜ
직장상사 및 형님들의 강요로 오늘 진짜 간단하게 한잔하고 방금 집에들어왔네요ㅜ
비울거 다비우고 몸무게를 쟀는데 분명 어제 86.9 오늘 90.3 ??? 무엇?? ㅜㅜ
다이어트 위기네요ㅜ 진짜로 이러면 안되는데 다시 마음을 잡아야겠어요ㅜ
다시 합니다.. 위기지만 다시잘해서 꼭
다이어트 성공할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