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배불리, 코코불리를 오후 간식으로 마셨어요! 평소 코코팜이나 버블티 같이 음료 안에 쫀득하게 씹히는 알갱이들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체험단으로 뽑힌 걸 보고 펄쩍거리면서 기뻐했답니다ㅋㅋㅋㅋ
처음 먹기 전엔 배불리 곤약젤리는 많이 먹어보았지만, 과연 배불리만큼 맛있을까 반신반의했어요. 음 전체적인 평을 남기자면, 음료 자체는 그렇게 달지 않고 딱 깔라만시 원액에 물 타서 스테비아(에리스리톨) 몇 방울 섞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코코 알갱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마시면서 포만감도 있고, 오히려 달지 않아서 식욕 억제엔 더 좋은 듯해요 ㅎㅎ 더 달게 먹고 싶으면 집에 있는 스테비아 몇 방울 더 넣으면 되니까요! 탄산수랑 섞어서 스테비아 더 넣고 먹으면 탄산음료 부럽지 않을 것 같아서 내일은 그렇게 먹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