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당에 백화점 다녀왔어요 ^^ㅋㅋ
옛 직장에 던킨도너츠 사준다구 매장들렸다가.. 폰을 가게에 두고와서.. 유모차 밀고 다시 달려가 겨우 찾았네요^^
다행히 점원분이 잘 킵해두셨다능...
폭염속 유모차 달리기 ㅡㅡ.. 정말 하드코어였어요.
아이폰 거의 백만원돈인데 남편 얼굴 볼 면목이 없을뻔..
(남편 발에 습진 생기도록 열심히 일하는데 .. 큰일날뻔)
(and,습진 생긴 남표니 한테 ㅡㅡ 미안해서 지갑 단디 동여맸네요... ㅋㅋㅋ 아이! 보람차 ~~)
저녁은 타이 음식점 갔는데 ㅋㅋ 에피타이저 셋트에서 튀김은 손두 안댔어요 ㅋㅋ 어매 ~~ 스프링롤 1개로 마무리 후 ㅋㅋ
쌀국수랑 볶음밥 나눠 먹었어요
(외식에서 이 정도면 선방이지유 ~~)
오랜만에 마실 ㅋㅋ 빡세게 다녀오니 몸이 노곤하네요 ^^
크게 보채지 않아준 아들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했네요.
굿밤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