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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뤼
  • 지존2018.08.10 22:58133 조회0 좋아요
  • 1
62kg언저리를 유지하는 요즈음..출산후 221일
2주 전부터 단식으로 사라진 식욕이 발동걸리기 시작.
생리 증후군이군 생각함.
유난히 맵고 자극적인것들이 자꾸 생각남.
잠이 미친듯이 쏟아짐.
응급실다녀오고 고열로 아팠던 첫째 간호로 지쳐서 갑자기 피로가 몰려온다고 생각함.
몸이 무거워짐.. 피곤하니까 당연히...라고 여김.

근데...생리를 안한다
둘째 낳고 한번도 틀림없는 주기로 했던 생리를..
불길한 예감..

2일전 테스트해보니

흐린두줄...헐...

오늘 다시해보니 너무도 선명한 두줄이 딱..

이제야 옷입는 맛이 날만 했는데...
이제야 몸이 좀 가벼워지고 덜아파지는 것 같았는데...

망했구나.....ㅠㅠㅠㅠㅠ

어쩜좋아요....허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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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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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너의여자로
  • 08.23 09:39
  • 저도 그렇게 둘째가 벌써 15갤ㅋ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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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내뤼
  • 08.22 10:16
  • 살덩이꼭좀빼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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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살덩이꼭좀빼자
  • 08.22 02:49
  •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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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내뤼
  • 08.17 08:58
  • HaeunHayul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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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내뤼
  • 08.11 19:47
  • 백곰친구 감사합니다..ㅎㅎ
    이번엔 꼭 딸이었으면..

    이제 뺄생각은 접고..당분간은 체중늘지않게 유지하기를 목표로 삼아야겠네요ㅋ
    먹덧으로 무지막지하게 찌면 곤란하니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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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백곰친구
  • 08.10 23:03
  • 셋째 생기신거에요?~ 축하해요~
    이제는 살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하게 셋째 출산하기를 목표로 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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