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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y34
  • 지존2018.08.13 12:5752 조회0 좋아요
  • 1
8월 13일 월요일 오후네요 :)

아침 새벽등산 이에요 ^^

두꺼비? 가 마중나와서 오랜만에 구경도 해 주고
(본인은 사람인 절 엄청 무서워 하고 있었겠지요..
보호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이 두꺼비는 알까 모를까..후후..)

중머리재 도착하니 6시 39분 오늘은 좀 늦었네요.
날씨가 워낙에 끕끕해야지 ㅠㅠ
뒷 모습은 저희 어머니 모습 ㅎㅎ

공복몸무게 47키로
어제 데이트 하느라 오랜만에 마음껏 못 먹었네요
7시간은 금새 지나가네요 ㅎㅎ
덕분에 살은 0.45키로 하루만에 더 빠지구요

지금은 콩물국수 먹고 있습니다.
한 주 또 잘 버텨 보시게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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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y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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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복부엽기돼지
  • 08.14 10:02
  • windy30 그래서 좀 이해가되요ㅎㅎ 많이드시는거요ㅋ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 참디가 병걸릴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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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windy34
  • 08.14 05:01
  • 복부엽기돼지 네 맞아요 ㅎ 등산하고 나면 배가 너무 고프지만.. 출근해야 해서 먹을걸 바리바리 싸 들고 간답니다...
    오전에 일이 없으면 먹방을 시전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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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복부엽기돼지
  • 08.13 23:08
  • 근데 제가 스킨스쿠버를 해본결과.. 하고나면 배가무지고파요ㅜㅜ 진짜 헛구역질 할만큼요ㅋㅋ 등산도 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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