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나가기 전에 냉동실에 물 한 컵을 넣어놓고
열심히 땀 흘리고 집에 돌아오면 컵에 살얼음이 사악~
바로 냉동실 열고 숟갈로 얼음을 톡톡 깨서 아작아작
뼛속까지 얼어붙을 것 같은 시워언한 물을 꿀떡꿀떡! 캬..
진짜 세상에서 얼음이 제일 맛있게 느껴져요ㅋㅋㅋ
너무 달고 시원하고 맛나서 얼음 씹어 먹으면서
덩실덩실 춤까지 췄네요ㅋㅋㅋㅋ
여기가 천국이지 뭐 달리 있나요😍
어마어마한 과식의 주말을 지나 또 월요일 출발인데
이번주도 무사히 성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