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란게 마음과 몸을 쉬게 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건데, 긴 휴식을 갖다보면 재충전보다는 게을러지네요ㅠ
절실함과 하고자하는 의지가 자꾸만 꺾여서 좌절하게되네요...
금같은 시간을 자꾸만 흘려보내는게 아쉬운데..
몸이 안따라주니 참 속상한 요즘이네요
내년 늦은봄에 한살터울인 사촌동생이 결혼식을 하게되서 그전까지 최대한 열심히 다이어트하자고 결심한게 엊그젠데 자꾸 까먹고 먹게되네요~
계획한것도 엉망이고 ㅋㅋㅋㅋㅋㅋ 흐아~~~
다시 으쌰으쌰 힘내서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