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오리고기를 먹으려다 귀차나서..
절편이랑 계란1, 흰자1, 흰강낭콩, 피자두, 적양파즙.. 요렇게 먹어요..
음.. 왜.. 마치 광어초밥? 정도로 눈에 보이네용..ㅋ
요건 쑥 절편..
양파즙이 몸에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잘 안먹게되서..ㅎㅎ 동생네 시댁에서 직접 농사지은 백프로 적양파로 내린 양파즙이니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역시 양파라 약간의 달달함도 그껴지고.. 아주 쉬운건 아니지만 먹을만하네용..
오전에 간신히 싸이클 30분 타고, 몸도 기분도 쳐져서 밖에 나가볼까 생각중인데.. 머릿속에 계속 고민만되고 결단은 안서네요.. 좀 더 컨디션 지켜보고 정해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