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카롱 두개에 블랙커피 한잔 마셨어요
탄수화물을 좀 챙겨먹었어야했는데 시간이 모자라 저렇게 먹었더니 수업받을때 식은땀이 많이나서 힘들었어요
집에오니 12시 30분이 넘은 시간이라 점심을 먹어야했는데... 남편이 연차내고 집에 있길래 애는 챙겨주겠지 싶은 맘에 믿고 나갔거든요ㅜㅜ 애한테 암것도 안하고 있더라고요.
급하게 애 밥해주느라 점심이 늦어지게되고 근데 너무 배고파서 ㅜㅜ
부각 요거 한봉지 반 먹었어요. 점심메뉴는 분짜였는데 면보다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고요.
저녁까지 배가 안꺼져서 수영다녀왔어요. 6~700m한것같은데 잘 안세어봤어요 ㅎ
그리고 집에와서
요걸 먹었어요. 그리고 소음심한 윗집에서 시루떡을 주셔서... 엄지 한마디만큼 뜯어먹었어요. 저 완전 떡킬러인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끊었거든요... 근데 윗집서 이렇게 줄때마다 넘 유혹적이에요 ㅋㅋㅋ
이제 애 수발들다 자면 되겠죠...
요즘 좀 시원해져서 좋아요 어제도 밤에 창열고 있는데 추워서 놀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