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 ---> 230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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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9시
12시
아삭이고추가 별미였던
여기까진 긴급계획
아래부턴 아예 안계획
4시(여기까진 이성의 지배.)
오늘 완전 이상함...
책 한권을 아침먹고부터 뚝딱 네시간만에 독파해버리고선
운동 하던 중
몸상태 쉣인 오늘 넘나 기력딸려 페달이 안밟힘...
저 계획 아니던 (사실 저 김밥도 안계획 뜬금없이 엄마가 사들고와서 생김..)
파스타부터 고삐가 풀려버린듯
자꾸 뭐가 아작아작 씹고프고 속은 허해서 완전 먹어제꼈음
실제계획:
이따 6시반에 샐러드에 어묵떡꼬치 먹고 끝내는것
위의 저것들이 다가 아닌 완전 고삐풀려버린 오늘
참크래커2봉 누가바
렌틸콩잡곡밥에 계란말이 고추장진미채무침 열무김치까지 먹어제끼고선....
지금 배가 넘나 부름 졸림
몸에서 열나는지 더움
4시에 바로지금 오늘의 섭취는 (이따 와일드망고젤리 빼고)
끝내봄을 굳세게 다짐해보며
오늘 뚝딱 읽어제낀 책
로빈쿡으로 시작해
히가시노 게이고를 거쳐 미쓰다 신조
스릴러에 꽂혀있는 요즘~ 완전 술술 읽힘 재미났음
두 권 더 들고 올 걸 그랬음
다음은
화가 / 일곱명의술래잡기 / 노조키메 / 산마처럼비웃는것
헐~~~ 돈깨스는 두조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