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녀데이트가 있는 날이었어요~
오랫만에 엄마와 동생과 함께하는 나들이라 제 다욧식에 맞출수가 없어서 편하게 먹었어용..ㅎㅎ
점심은 야탑에 있는 '쉐프의밥'이라는 곳이에요..
불고기퀘사디아!!
또띠아 도우에 새겨진 이름이 너무 멋스럽죠?
이 퀘사디아 안에는 백프로 자연산 치즈와 불고기가 가득..
수제새우고로케!! 으앗.. 역시 기름은 사랑입니당!
왕새우꼬치덮밥!!!
요렇게 왕새우꼬치가 떡하니..
숙주와 파프리카 등 각종 야채와 오동통새우와 밥..
쉬림프냉파스타!!
새우를 좋아하는 전.. 새우를 안좋아하는 엄마와 동생덕에 거의 독차지..
그리고는 성남아트센터에서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를 보러갔어용..
저희 모녀 닮았나용?
나오는길에 한장.. 허리도 없고 어깡이라 정면사진은 싫어합니당..ㅎ
그리고.. 전 그냥 집으로 가고싶은데 엄마랑 동생은 배가 고프다고..😓 그래서 저녁먹으러..
이매역에 있는 낙지맛집 '대찬낙지'
낙지가 오동통..
해물파전에 막걸리..
요기에도 오동통 낙지들이..
너무 맛있.. 또 입이 풀...ㅎㅎ
계란찜 비주얼~~~
이렇게 또 2키로는 오를 하루를 보냈네용..
아침 간식 사진은 올리지도 못한거에용😅😅😅
그래도 맛있고 즐거운 날이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