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5-6kg 찌더니 아랫배가 점점 나와요..
키165에 전 47-48kg -> 후 53-54kg 입니다;;
딱 50만 되고 싶은데 제 맘은 모르고 체중은 늘어만 납니다.
제가 그렇게 살찔만한 식단, 습관도 아닌거 같거든요ㅠ
회사 다니니 식단조절이 타이트하겐 안 되지만 밥도 반공기도 채 안 먹구 탄수화물 식단은 피하려 합니다
그럼에도 몸은 불고 옆구리살, 하벅지.. 점점 몸이 울퉁불퉁 안 예뻐서 자신감도 하락이에요;;
일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별로 없긴 하지만 일주일에 2-3번 트래드밀 40분 정도 걷고 뛰고 시간이 더 잇으면 근력 하려 해요.
절식하거나 식단을 확 바꿔야 할까요
아니면 운동의 강도를 더 높여야 할까여? 의욕이 안 생겨요
먹고 싶은대로 먹지도 않고 신경쓰는데 계속 찌니까요ㅜㅜ
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