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8개월 간 다이어트 중인 20대 여대생입니다. 8개월 간 12키로 정도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8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인지 많이 예민해졌고 우울해져있어 괭히 친구들에게 스트레스 때문인지 깐깐하게 굴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무력해지는 것 같구요.. 항상 먹을 때 칼로리를 따지면서 먹고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제 지쳤가고 더 이상 살을 즐겁지 않게 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보고자 합니다. 단백질 섭취량을 더 높이고 맛있게 적절히 먹으면서 목표 몸무게까지 빼보려고요!! 이 새로운 다짐의 시작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체험단으로 뽑아주셔서 저를 응원해주세요 더 예쁜 대학 생활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