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뚫고 하루만에 도착한 크런치바! 택배왔다는 말 듣고 후다닥 경비실로 찾아가서 받았어요! 사실 간식류(과자)다보니 무게에 대해선 아무 생각없었는데 상자무게가 은근히 묵직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올것같은 예상이 들었어요ㅋㅋㅋ
짠 포장박스입니다! 고구마색 단호박색 잘 구분이 돼있어요ㅎㅎ 깔끔하지만 센스있는 패키지예용
등장>< 부서진거없이 모두 예쁘게 잘 왔어요
성분표시입니다 둘다 칼로리/영양 차이는 크게 없어서 취향따라 골라 구매해시면 될것같습니당
단호박색이 아무래도 노란빛이 더 많이 돌아요~ 사진에는 크런치바 이름을 보여드리려고 반정도 자른겁니다 원래는 포장봉투에 딱 맞는 크기에요
★★★대망의 시식★★★ 전 그 유명하다는 칼**바**도 먹어보지않은 다이어트 과자(에너지바) 무식자였구요 아무래도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있어야하는 간식류라 맛에대한 큰 기대를 하지않았습니다. 그냥 가볍게 즐길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정도?... 그래서 크런치바는 제 첫 상대(?ㅋㅋ) 였는데 너무 맛있어요ㅠㅠ 일단 NO버터 NO밀가루라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구요 그렇다고 맛이없다? 그것도 절대 아닙니다 고구마와 단호박 건강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본연의 달콤한 맛도 납니다 게다가 달콤함을 좀 더 채워주는 라즈베리와 고소하게 씹히는 아몬드까지! 이보다 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이 있을까요?ㅠㅠ자리에서 5개는 먹어버릴까하는거 겨우 참았어요ㅋㅋㅋ 파사삭 부서지는 제형을 생각했는데 속까지 꽉 차있어 그런지 똑똑 부러져요 그래서 과자부스러지가 생기지않아 좋았어요! 단품 하나의 무게도 꽤 묵직한 편이라 아주 출출할때 이거 하나만 먹어줘도 꽤 든든할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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