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비빔밥.. 늘 그렇듯 양상추, 부추, 새싹 한가득 깔고.. 그위에 밥올리고 남은 숙주나물, 고사리나물, 흰강낭콩, 오이소박이, 깍두기씻은거 넣고.. 오늘의 포인트는 오리고기..ㅎ 오리고기 조금 얹어 함께먹었어용~ 엄청 푸짐하지만 칼로리는 착한 비빔밥.. 밥양이 많지 않아서요~
간식은 감말랭이 세조각이랑 하루견과..
저녁은 해조국수에 부추랑 청경채 마늘넣고 토마토 비트물로 갈은거 넣고, 닭가슴살미트볼까지 해서 파스타 비스무리하게..ㅎㅎ 후추로 살짝 간했구요.. 흰강낭콩이랑 병아리콩도 함께 올리고, 마지막 토핑은 로즈마리로..ㅎㅎ 야채를 넘 빨리넣어서 숨이 다 죽...ㅋ 그래도 맛있게 한끼 먹었어용...
이제 밀려오는 심심한 입은 부여잡고 잘일만 남았네용~~~ 낼은 약속이 있는데 무얼 먹을까 생각해봐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