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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벨릭스
  • 정석2018.08.29 02:477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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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이어트는 작심삼일!
안녕하세요, 다이어터 동지 여러분!

저는 이십년 넘게 다이어트를 하다말다 해 온 오벨릭스라고 합니다~~

우리 흔히 하는 말로 다이어트는 작심삼일이라고 하죠?
저는 이걸 좋은 방향으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현재 체중은 68.5kg이에요.

2017년1월1일에는 84kg이었는데 작년부터 1년반 동안 헬쓰, 걷기, 요가, 등산 최근 수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운동으로 꾸준히 총 15.5kg를 감량해 왔습니다.

연초에 72kg 정도였는데 제가 한달에 1kg씩 빼서 꼭 앞자리를 5로 바꾸고 싶었는데 일년의 2/3가 지나도록 3.5kg 밖에 빼지 못했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목표를 달성하고자 저는 작심삼일 다이어트를 계획하게 되었어요.

제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다름아닌 맥주인데요. 딱 사흘만 맥주를 끊어보자고 마음을 먹으며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사흘간 하나의 DO(하자!)와 하나의 DON'T(하지말자!)를 정하고 지키는 거랍니다.

공동의 목표가 될수도 있고 개인의 목표를 정하셔도 되지만 기왕에 그룹에 가입하신다면 공동의 목표도 지키시면 좋겠죠?

가장 중요한 건 무너지지 말기랍니다.
하루 실패해도 다음날부터 또 작심삼일 하면 되니까요~~^^

그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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