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모들이랑 대학로 데이트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키친랩가서 점심 먹었어요..
랩샐러드.. 드레싱 따로 달라고해서 찍먹했어요..
키조개관자리조또.. 오늘은 요걸 좀 많이 먹었어요..
제가 사랑하는 리코타샐러드피자.. 고모들도 빵을 좋아해서 다행히 저혼자 폭풍흡입 하는건 막을 수 있었네요..ㅎ
점심 먹고 스벅에서 따아 한잔..
그리고 연극 봤어요~
저녁 먹자는거 괜찮다하고, 가방에 들어있던 볶은서리태 주섬주섬 먹으며 집에 가요..
저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데 요즘 제 얼굴이 넘 싫어요.. 다욧해서 원한 얼굴은 이런게 아닌데..
그나마 스노우 잘 나오는 고양이도 맘에 안들고..
볼따구가 전에는 넘 통통해서 싫었는데, 요즘은 뭔가 턱라인이랑 따로노는 느낌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