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데리고 키자니아 다녀왔어여.
친구들과 함께 갔는데 도시락으로 매운 어묵 김밥을 싸갔답니다.
아이들은 안매운 일반 김밥주고 엄마들은 칼칼한 어묵 김밥에 아메리카노.
ㅋㅋㅋ 참을수가 없더라구여.
아침겸 점심으로 두줄은 먹은것 같아여.^^
최근에 살이 조금 빠져서 어지럽다는 핑계로 카페라떼 도 한잔 마셔 버렸어여.
저녁은 두부 1/4모 만 먹었네여.
수영은 못가구 집에서 스쿼트 만 20개 4셋트 했어여.
그래도 그룹 가입하고 먹는거 잘 참고 있는 제가 스스로 기특 합니다.
하루 하루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아서 뿌듯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