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맛있고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하지만 점 아마 다시는 안 살 거예요. 구입할 때 꼭 4종을 사야해서 입도 못 대는 맛까지 사야하니까.
전 원래 토마토를 못 먹습니다. 특히 케첩은 먹으면 토할 것 같아요. 저 같은 사람은 먹지도 못하는 거 사서 버려야 합니다. 이건 저처럼 다른 어떤 맛이 맛있어서 재구매할 생각이 있었던 사람의 구매의욕을 훅 떨어뜨려버리죠. 계속 주문 선택이 저것뿐이면 전 안 삽니다
저 한 명쯤 안 산다고 뭔 큰일이 있겠냐마는, 세상에 저 4종을 전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만큼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으리라는 건 알아두시는 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