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넘 전투적으로 먹었는 지, 주말 되니 식욕이 뚝ㅡ
아침에 견과류바 하나 먹고, 점심에 하나 먹고,
운동하고 바나나 먹고, 저녁은 약속으루.
나쁜 짓 많이 해서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땡글땡글. 알통 부욱-!
저녁은 양꼬치, 물만두, 꿔바로운, 양갈비 홍냐 넘 맛있다...
후식으로 크림치즈바
운동 나름 열심히 했는데, 울방 열심히 하시는 분들 못 따라가네요.
이것들두 막 체력이 달리고 숨이 차고 하진 않는데,
중간중간 무릎에 압력이 느껴지고, 경추,흉추,요추, 고관절 다 쑤신 게...
다이어트 하고 나서부터 왜 이리 뼈마디마디가 다 쑤신 지... 제가 하이힐은 다리 부어서 안 신은 지 오래 됐는데,
요즘엔 굽 낮은 거 신어도 허리관절에 충격이 느껴지네요;;
운동화 아니면, 푹신한 할머니 구두 신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