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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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째날

점심- 스프 (110칼로리) , 두부과자 조금
저녁- 제육덮밥 (화요일 고정메뉴)

화요일은 회사사람들이 꼭 제육덮밥 먹어요 ㅠㅜ
너무 고칼로리라 야식 안먹을 자신이 있네요
생리끝나서 내일부터 황금기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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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fairydada
09.05 21:27
저는 대학때 한번 다이어트 성공했다 6~7년유지하다 실연당하고 망가졌다 다시 감량하고 지금 남자친구 만나서 10kg찌고 이번년도에 갈비뼈골절되서 또 10kg쪘어요
찌는게 체질이라 다낭성은 조심해야되요...ㅜ. 알면서도 풀어진 스스로 반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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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hahahoho
09.05 21:09
fairydada 헉 저보다 심하신것같아요 ㅠㅠ 저도 6개월에 한번씩 생리해서 ..저는 성인되고 대학졸업할때쯤에 산부인과가서 알게되서.. 너무 늦게 치료하고있어요 ㅠㅠ 살도 갑자기 왜쪗나했더니... 너무 속상하네요 호르몬의 노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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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dada
09.05 14:59
저도 모르고 있다 고등학교때 알았어요. 고등학교때 한 10개월쯤 안하니까 유도제 맞고 억지로 하고 그 이후로 피임약 복용하다 피임약 먹고도 벌써 3달째 안나와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먹지 말래요. 특히 다이어트는 필수라고 하시구요.
초음파결과상...당분간은 생리할 건덕지가 없을만큼 자궁내막이 얇고 난포도 작아 지켜보자고 하시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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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hahahoho
09.05 14:27
헐 저도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 피임약먹으면서 억지로 생리시키는거에요!! ㅠㅠ 보면 고딩때 월경안할때부터 살찐것같아요 저는 일이 1시에 출근해서 10시에 끝나서 저녁을 회사에서 먹습니당 fairy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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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dada
09.05 00:13
아...부럽네요..저는 다공성난포증후군때문에..ㅜ 요몇개월새 살쪄서 무월경. 처참..
그런데 직장에서 저녁을 먹는 군요? 저는 식사량이 원래 많지 않았었으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루3끼 챙겨먹게되서 불행하게됨...ㅜ저염식으로 하룰먹는겆 거 관잖은디내실어떠게히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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