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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irydada
  • 정석2018.09.05 11:0250 조회0 좋아요
가입인사드려요 중간에 인사드려도 되나요? 어제갑자기 충격먹고 시작!

제가 원래 집과 회사. 이외에는 걷질않아요.
걷더라도 최고 2500~3000보 ?

이번달은 아주전멸이네요 (처참ㅎㅎ)

그런데 핫;
마인리지 쌓듯 일년에 10kg씩 2년동안 20kg이나 찌다니?
이거 어쩔거야 살?ㅜ
제가 너무 편히 살았어요 (반성)
안락함에 찌든 나머지 정신줄을 놨네요...ㅂㄷㅂㄷ

애써 남자친구의 음식권유라고 생각해보지만 제탓이죠 그럼요

그래서! 약해지려는 마음을 붙들고 준비도 안된 몸뚱이 이딴거 없다. 걷는다.집까지. 회사에서.

그래서 일전에 받아뒀던 뚜벅이앱으로 도보로는 더 빨리갈 수있는길이 있나 한번 봤죠. 근데 얘가 1시간만 걸으면된다니...그래. 좋아 가겠어.

출발.

....이상허다...

일부러 얼마나 걸리나 5:25분에 타이머를 켰는데 도착 하니까 한시간 34분...6시 48분쯤..

내가 복장이 좀 거슬려서 총총걸음으로 걷는 바람에 늦었나?
했는데요
궁금하잖아요 이상하고
일단 사람이 위생적이지 못하면 질병에 노출되니 후다닥 씻고
네이버로 다시 검색...

지금 장난 나랑 하냐...뚜벅이 너 이놈
나를 농락행..미로에서 길 찾기하면 길을 왜찾아 부수면 되지라고 할 놈일세ㅎㅎ

내가 어떤빠르기로 걸었는지 한참 고민했잖으니.
되게 하찮으면서 누구한테도 묻기 뭐했어요ㅎ

아 식사는 늘어난 위를 줄이기 위해 종일 귀리우유만 먹었음.

오늘도 일단은 퇴근길을 도보로 ㅎ
어제보다 0.6kg빠졌더라구요.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든 다이어터분들도 힘내서 원하는 만큼 감량도 하고 원하는 몸매 가꿔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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