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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irydada
  • 정석2018.09.05 22:0364 조회0 좋아요
2째날

에미야 점심이 너무 짜다. .ㅜ
그냥 어제에 이어 귀리우유나 먹을것을.. 오늘은 좀 식단조절에 실패했어요.

아침엔 엄니 식사몬하셨다고 빵사다 드린다는게..

참새가 방앗간못지나간다고 같이 줏어먹어버린거 있죠..ㅜ

배는 안부르고 고칼로리인 것만 좋아하는 빵순이인지라
조그만한빵을...ㅂㄷㅂㄷ..차라리 양이라도 푸짐한거로 골랐으면 덜 억울할것을 ..억울하다아..분하다..

하지만 맛있었다.

아침- 녹차카스테라 1조각, 감자치즈봉
점심- 치킨샐러드, 락토프리우유
저녁- 콩콩볼(호박) 3/4, 스무디랩 베리&콜라겐(풀무원)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귀갓길에 걸어왔지요.
뒷꿈치가 까져서 절뚝절뚝...
다리도 땡기고 부었지만 머지않아 괜찮아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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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iry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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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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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fairydada
  • 09.05 22:52
  • 빵은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4~5개 이상 먹을 수 있어요ㅜ ㅎㅎ 예전엔 피자한판도 혼자 다먹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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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hehehahahoho
  • 09.05 22:24
  • 앜 빵은 참기 진짜 힘든것같아요 ㅠㅠ 구수한 냄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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