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친구 만나면서 실컷 먹었는데 그 여파로 화요일에도 먹을게 넘 당겨서 엄청나게 먹고는 수요일에야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다욧 시작하면서 곤약면을 한 박스나 샀었는데 요즈음 먹기 시작했어요. 김치찌개나 떡볶이에 넣어 먹었더니 넘 맛있더라고요.^^
요즘 빵이 당겨서 다신서 통밀빵이랑 미주라토스트 잔뜩 주문했어요. 간식 당길때 참을수가 없으니 건강한걸로 먹는걸로 위안 삼으려구요.
이번 달에는 흰밀가루, 설탕을 끊으려고 했는데 캠핑하면서 믹스 한잔 마시고는 매일 마시고 있네요.ㅜㅜ
오늘은 마시지 않기로!
음식이 무너지니 운동도 하기 싫어졌는데 조금만 이라도 하자고 다잡아서 간신히 미션 끝냈어요.ㅎ 끝내고 나니 넘 행복하네요.^^
함께 하지않았다면 와르르 무너졌을것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