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은 재와서 충격이 덜하지만...
인바디 해보고 경악을...
몇개월도 아니고 며칠새 이게 가능하구나 싶고..
제가 얼마나 정줄 놓은 시간들이었는지 여실히 나타나는...
창피했어요.. 숫자가 높아서가 아니라 그렇게 힘들게 해놓고 단시간에 무너진 저의 정신력이 바보같아서요...
마침 방장님의 재기재 요청도 있고, 오늘 약속도 취소되고...
이건 다시 시작하라는 기회구나!!! 라는 생각에...
리셋하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볼래요...
제 기록보시구.. 모두 정신줄 꽉 잡으시길요^^
손 놓으면 순식간에 요렇게 요동칠 수 있습니당~
저도 다시 돌아갈 수 있겠지용? 한번 해본건데 또 못하겠냐며...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