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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10
점
후
저
어젯밤 살짝 음주에 겁내 만취
좀 산뜻하게 비워져 있던 속에
맛난 오징어스틱+와인 신나하며
금욜밤 티비+음주 즐겼건만
퇴근길 좀 놀란 일이 있었던데다
좀 헛헛 빈속에 음주는 나를 결국 술병나게 했음
오늘 아침일찍
센터가서 엔진오일 갈고
목욕탕 가거나 도서관 가서 공부하려 했는데
암것도 못하고 오후2시까지 잠
지금도 으실으실 온몸이 노곤노곤 찌부루둥둥
원래 오늘부터 스무디클렌즈 시작하려 했고만
이것도 월욜부터~!!
맛난 와인 또 사다뒀는데...... 당분간 못마시겠;;;
내 해장은 엄마표 김치찌개가 해결해 줌
근데 이 와중에 내 컨디션 사정 모르는
닭강정 사들고 들어오신 울마미
속 불편햇는데도 잠+해장=다스려졌는지 맛나게 먹음
ㅋㅋㅋㅋ 역시 치느님
치킨엔~!! 탄산(난 포도맛 웰치스가 젤 좋음)
그리구 치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