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전라도 벌초하러 다녀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무화과를 사오셨어요~ 무화과가 변비에 좋다고해서 오늘 많이 먹었어요~~~
아침 : 어제 만든 샌드위치 2분의1, 무화과2
오전간식 : 통밀식빵1, 무화과2
점심 : 곤약잡곡밥, 흰강낭콩, 장어구이, 열무김치, 씻은깍두기, 상추
오후간식 : 흰강낭콩, 팥
요거 두배는 먹은듯..ㅎ
저녁 : 통밀식빵+치즈+해바라기씨, 하루견과, 무화과2, 통밀식빵1 추가
종일 입이 심심하고 과자랑 단빵 특히 술빵 생각이 많이 나서 나름 건강 간식들로 계속 입을 채워줬어요.. 과자나 단빵보다는 나았겠죠? 위안삼아봅니다...
낼은 쿠우쿠우에 가요...
또 정줄 놓고 먹겠죵??ㅎㅎ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튀김 좀 먹고 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