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어느덧 44세. 안먹어도찌고 먹어도찌고 어케할수가없는나이 . 셋째낳기전엔 52키로였으나..그건 옛이야기로 묻히고.운동시작했습니다.헬스장 쉴땐 탄천걷기 두시간으로 대체하고,아침.저녁으로 런닝머신1시간씩.스피닝1시간씩. 식사는 탄수화물 안먹으려애썼구요.대신 오트밀 오리지널 .계란.요플레등 먹고 .모임은 한달동안 2번 술자리했구요. 셋째낳고 60키로에서 그냥방치해줬더니 셋째가 6학년인데 내몸무게는 생애의최고 몸무게 72키로까지 갱신하면서.옷사이즈가 계속 짝아지고 스트레스받아 살빼보자 결심했습니다. 10일씩 1키로 빠지는데. 제가 친구모임이 있으니 자꾸 1~2키로 찐걸 빼느라~한달에 2키로 빼고 있습니다.
살빼기전 사진을 못찍었어요. 그때 더 뚱띵였고 71키로 ㅠ.
처음사진 68.9키로./ 9.11일 현재 63.3키로
저도 이렇게 뺄줄 몰랐어요. 이제는 6시눈만뜨면 헬스장 미친사람처럼 갑니다~ 힘내서 꼭 화이팅하시길 ~~^^
체지방도 줄어들어서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