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3세, 키: 171
체중변화 : 77 -----> 72
식단 : 일평균 1800~2000 섭취(일반식)
운동 : 일평균 600~ 800 소비
운동루틴 : 1. 플랭크 - 300~600초/1일.1회 : 100~200 소비
2. 사이드플랭크(좌,우) - 플랭크와 동일
3. 버피점프 - 40회/set × 3~5set
4. 푸쉬업 - 35회/set × 3~5set
5. 풀 업 - 당겨질때까지(평균8회)/set × 3~5set
☆ 3~5번 1회 실시 시 약 110정도의 열량을
소비하며 시간은 4분 소요, set 간 휴식은
호흡이 정리되는 2~4분 휴식
운동소비 시간 : 웜업 및 스트레칭 포함 1시간
지난 9주차와 11주차 눈바디 비교 입니다. 하복부 치골이 살짝 두드러진게 보이실지?? 그리고.. 사진 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근선명도가 좀 올라갔습니다. 체중은 0.5키로그램 감량 되었구요...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고민 게시판에 귀신처럼 붙어 있는 다신 유저입니다. 이런저런 상담을 해드리는데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을 접할 때마다.... 아니 그로 인해 피해보시는 분들이 생길 때 마다 안타까워 그냥 지나치지 못하다 보니 어느덧 다신 멘토 2위 입니다.
그동안 거의 2주 꼴로 눈바디 자료를 올리고 있었고 6주차 부터 시리즈처럼 제목을 붙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민 게시판에서 주로 상담 드렸던 이야기들을 제 경험에 빗대어 안내를 드렸었죠.
제가 이곳 비포&에프터 게시판에 이렇게 시리즈처럼 글을 올리는 이유를 먼저 설명 드렸어야 했는데... 그 과정을 생략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다이어트법으로 고민 게시판에서 안내를 드리고 있는데 정작 제 몸의 변화를 보여 드리지 않는다는게 아무래도 설득력도 떨어지고 임팩트도 좀 없지 싶더군요.
목표 체중은 65~67 정도입니다. 사실 체중보다는 몸의 건강과 제가 좋아하는 운동들의 운동능력을 키우는게 1차 목표이고, 인바디나 bmi 같은 지표에서 비만으로 판정 받는게 은근 불편해서 체중을 좀 줄이는게 2차 목표입니다. 당분간 목표 체중이 될 때까지 글을 계속 올리려 합니다. 그리고 유지어터로 방향 전환 후에도... 올릴꺼구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된 다이어트로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건강해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라는게 그동안 여러 연구와 실험 등으로 발전해온거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근본이 달라진건 없습니다. 기본부터 충실하게... 다신 유저분들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