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먹은 건 그리 칼로리가 높은 것들이 아닌데 왜 전 지금 이리 배가 부른걸까요.....ㅠㅠ
역시 칼로리보다도 양 조절이 중요한듯요....
칼로리를 아무리 낮게 먹어도 배 부르도록 먹으면 안되는데....ㅠㅠ
전 후회할 짓을 왜 하는 걸까요....ㅠㅠ
아침에 일어나서는 골고루 천천히 잘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식구들 프렌치토스트하고 남은 계란으로 오믈렛, 사과 위에 시나몬가루, Overnight Oat 위에 카카오닙스랑 고지베리, 피스타치오 뿌려서 먹었어요~😍
점심은 오랫만에 요가클라스 갔다가 서브웨이 사가지고 와서 먹었네요.....아들, 딸이 다 친구들을 집에 데리고 오는 바람에....ㅋ
통밀빵에 오븐 로스트 닭가슴살, 상추, 시금치, 엘로페퍼, 토마토, 적양파 넣었고 비니거소스 뿌렸어요.
저는 어제 못 먹은 차돌박이랑 야채구이, 깻잎도 먹었슴다. 맛있네요...👍💕
오후에 입이 넘 궁금해서 당근이랑 오이, 적양배추, 고추를 막 집어먹었어요....
오늘 저녁은 묵은지고등어조림이에요.
콩밥 조금이랑 먹고 누룽지도 반그릇....
배 불러요....ㅠㅠ
오늘의 운동, 아침 공복산책 1시간, 오전 파워요가 1시간, 오후 산책 30분, 저녁 산책 30분...
오늘은 좀 많이 걸어서 만보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