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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해요
입이 너무 심심해서 씹을 거리로 샀어요.
첨가물 없이 국산 현미 100%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한 입에 뭉텅뭉텅 털어넣으면 너무 빨리 먹어버리니까 새 모이 먹듯 낱알로 주워먹고 있는데 그래도 고소한 맛이 많이 나요.
소포장이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입 심심할 때마다 먹을 수 있어 좋아요.
큰 봉지 하나에 들어있었으면 소분하기 귀찮아서 안 샀을텐데, 이미 소포장 되서 나오니 너무 좋아요.
엄마도 좋아하셔서 재구매 꼭 할거예요.
아마 떨어지지 않게 계속 사둘 듯.
얼른 살 빼서 한 입에 털어넣고 먹어도 죄책감 안 드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ㅜㅜ
  • 나나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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