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정리하다 지난번 못찾은 통밀빵을 찾았어요
그래서 아침으로 먹었어요..
샐러드는 양파, 오이. 사과, 무화과, 파프리카, 부추, 요거트, 시나몬으로 만들었는데 사진의 두배정도되는 양이었는데 다 먹었어요..ㅎ
점심은 오리고기야채볶음...
지난번 남아서 싸온 오리고기랑 양배추, 양파, 마늘, 느타리버섯, 부추, 고춧가루, 후추 넣어서 양파즙이랑 먹었어요..
통밀빵이 다 떨어져서 황금똥빵이라는 곳에 주문을 했는데 오늘 왔어요.. 피타빵, 모닝빵인데 모닝빵은 통밀, 크렌베리, 스피루리나, 견과.. 4가지 종류로 구매했어요.. 요즘 밥은 먹기싫고 자꾸 빵이나 떡이 먹고싶어서 빵을 시켰어요.. 통밀빵은 과식아님 괜찮겠죠??
그래서 저녁은 크렌베리통밀빵, 우유, 연밥, 왕자두 먹었어요...
오늘도 중간에 간식으로 땅콩 삶아놓은거 남아서 먹어치웠어요~ 그리고 달달한게 땡겨서 꼬끄잘라진거 3조각만 먹어서 입을 달랜..
비가와서 종일 집에 있었더니 입이 너무 심심하고 시간도 안가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정줄 안놓으려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