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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 다신2018.09.23 17:1153 조회0 좋아요
  • 1
명절첫날
홍양이 왔어요
오늘만은 피해주길 바랬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서 아침점심저녁 진통제를 먹고 있네요
아침 아로니아우유 그래놀라 무가당요거트
점심 그래놀라 우유 나또
저녁 커피번 두유

나물하고 갈비찜하고 튀김하고 떡찾아서 엄마집에 배달도 해주고
배는 엄청고픈데 한가하게 앉아서 밥먹고 싶진않고
커피번에 두유한잔으로 빨리 정신차려봐요
이제 잡채하고 오븐에 닭도 굽고 식구들 저녁도 주고 아직 할일이 많네요
모두 즐거운명절보내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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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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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09.23 23:55
  • 오늘 넘 수고하셨습니다! 낼도 무사히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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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23 22:20
  • 52키로가보자 아..그러시군요... 더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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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3 21:24
  • Elisechoi
    시부모님께서 다 돌아가셔서 우리집에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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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23 21:21
  • 그래도 시댁은 아직 안 가셨나봐요....
    식단 넘 심플간단....!
    얼른 통증이 없어지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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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3 21:00
  • 십키로만부탁해
    운동삼아 동네한바퀴 돌고왔어요
    오늘 홈트는 몸상태상 안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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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3 20:59
  • 궁디실화냐
    갑맨탈이 아니라 오래전에 멘탈이 붕괴되어서 무의식에서 나오는 본능생존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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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9.23 20:53
  • 하필 그날이 이런날에ㅡㅠ 고생하셨어요~얼른쉴수있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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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3 18:43
  • 아유 몸도 편찮으신데, 할 일도 많아서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역시 의연하게 대처하시네요. 멘탈 갑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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