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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대될라
  • 다신2018.09.23 20:113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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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3 힘들고 우울하네요ㅜ

시댁에서 한상차림
거들기만해서 힘든건 없었지만...
시댁은 정말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ㅜㅜ
친정에 전화했더니 올케는 너무 잘한다며 폭풍칭찬을...
대놓고 비교는 안하셨는데 뉘앙스가 비교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우울하네요..
시댁도 힘든데 친정까지..
에휴..
다이어트고 뭐고 간에 몰래 술한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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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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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9.24 13:54
  • 전 가끔 시댁이 더 편해요 ㅋ 시댁은 기대라도 않지만 .. 친정에서까지 맘 상하면 . 제가 갈곳 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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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9.24 13:52
  • 가끔 ㅋㅋ 시댁 이고 친정이고 .. 맘 붙일때 없어요. 우리집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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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매력곰
  • 09.23 23:10
  • 아이고 시댁은 항상 힘든곳이라고 ㅠㅠ 저도 간접체험중예요. 친정에서는 아마 특별히 뜻없이 얘기하셨을거예요~
    토닥토닥 오늘하루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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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3 22:43
  • 전 다돌아가셔서 시댁이 없어요
    그러나 친정이 거의 시댁급
    가면 주방에서 나올시간이 없어요
    언닌 술마신다바쁘고 올케는 애기본다바쁘고 술도안먹고 애다키운 난 심부름 독차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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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순대될라
  • 09.23 21:49
  • 십키로만부탁해 으흑흑...넘 서운했어요ㅜ 궁디실화냐 저는 거들기만해서 민망했어요ㅜ Elisechoi 다들 힘내셔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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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23 21:19
  • 에휴~~~, 시댁은 아무리 잘 해줘도 힘든 곳....게다가 명절에는 더더욱 가시방석이죠...ㅠㅠ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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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3 21:16
  • 헐 완전 엄청 차리셨는데요. 육해공이 다 있네요... 이런 힘들만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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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9.23 20:22
  • 저도 시댁은 어쩔수없는 심적인 부담이 있어요ㅡㅠ
    얼릉 낼되어서 집으로 고고~😣
    친정이 그라믄 서운한뎅~힘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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