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쁘신데 혼자 포스팅 잔뜩 올리네요-_-;;
저녁으로, 닭가슴살 두부 스테이크랑,
먹다 둔 야채 다 털어 먹고 왔어요.
개구리알 같은 건 바질싹이에요.
향이 너무 강해서(인도카레 향신료향)아무 데나 막 넣으면 안되겠어요;;
글구, 샐러드에 발사믹 식초 뿌리고, 레몬까지 넣었더니,
너무 신 게, 위산 분비가 막 촉진되어서, 금새 배 고파서 후회;;
배고파서 요거트랑 홍시 1/4추가로 먹고,
쓰레기 다 비우고, 부모님 뵈러 가는 중입니다.
KTX에서 야식으로 아몬드 브리즈 먹었어요.
아침에 땅크 유산소 15분 하고
나머지는 이래저래 이동하느라고 많이 걸어서 만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