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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인러브
  • 다신2018.09.24 14:1563 조회0 좋아요
9/24 추석폭격 -.-💧
명절이지만 1500칼 정도에서 먹고 끝내는거 같아요.. 일단 2000은 안넘었네요. 하지만 기름지고 ㅋㅋ 단과자 등등 먹어선지 .. 오늘 일키로 올랐더라구요.

급찐이니 나중에 급빠 해야죠 ^^* 차라리 좀 오르니..
빨리 운동해야겠다는 조바심이 서네요. 일단 시작하면 나름 꾸준히 하는 편이니 .. 기폭제라 생각할라구요(ㅜ-...)

하지만 오늘 레알.. 폭격 당했네여
사촌언니가 평소 자유로운 언행인데..

저보구 ㅋㅋ 자기보다 폭삭 늙었다.. 머리염색 얼룩덜룩 하다..
돼지다.. 본인은 살이 뭔지도 모른다 등등... (울언니 44사쥬) .. 명품자랑(남편이 doctor).. 등등 (장난조였지만 듣기힘듬)

약 30여분간 폭격당했어요.

-.-예전에는 이래두 .. 울 언니 마음씨 고운데 말이 거칠다고만 ㅋㅋ 생각해왔는데.. 이런건 순진한 생각인거 같아요. 그냥 모진 사람인거 같네여. 한귀듣고 한귀 흘리긴 하지만.. 나이들구 이런말 듣고 싶지 않아요.

나중에 우리애가 엄마가 이런얘기 듣는거 볼까봐 무섭네여. (기회봐서 ..한번 더 그러면 못을 박을라구요..)

글구 당분간 연락 못 할꺼 같아요 ~~ 저도 사람인지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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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9.25 23:09
  • Elisechoi 평소엔 견딜만 했는게 ㅡㅡ 이번엔 유독 심했어요 💦 날이 갈수록 .. 더더더 ㅋㅋㅋ.. 하네여 ㅎㅎ 덜 부딪히도록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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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24 19:35
  • 모니카김 그런 소리는 아무리 가까운 언니라도 듣기 싫고 상처 받지.... 언니가 아직 정신연령이 모니카보다 한참 어리네.....ㅋㅋ
    나보다 정신연령 어린 동생이 또 생각없이 저러는구나....하고 불쌍하게 생각해.
    그리고 담에는 좀 가르쳐 줘.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라고....마음에 상처 주면 평생 그 못자국 안 없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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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9.24 18:31
  • 52키로가보자 궁디실화냐 십키로만부탁해 탄력원츄 ‘-‘💦 쉽지 않아요 ~~ 포기예요 포기 ~~ ㅋ 나중에 얘기 함 해야할듯여 💧 나중에 애기 말귀 알아들을때두 그럴까봐 걱정이네요 ㅎ 넋두리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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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4 16:35
  • 궁디실화냐
    저도 물건으로 허세부리는 사람 진짜 싫어요
    진짜 가진 사람은 자랑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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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4 16:07
  • 전 저 디스하면 ‘진짜 그렇죠? 아 어떡해요 안 그래도 고민이에요. 좀 도와주세요’하면서 제가 되려 더 걱정하면서 노하우든 금전적으로든 도와달라는 식으로 말해요. 그럼 상대가 더이상 얘기 안함.
    그리고 전 물건 자랑 하면
    ‘얼마나 본인이 못나서 자랑할 게 없었으면 저럴까.’ 속으로 생각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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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9.24 15:49
  • 헐ㅡ먼 사촌언니가 그런데요 ;;; 오지마라해요😡 이상한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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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4 15:46
  • 저는 3번까지 첨다가 4번짼 받는 만큼 두배정도 돌려주는 편...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그냥 내 인생에서 아웃. 하루 먹은 거 살 아니고 체수분...오늘 평소보다 80%만 드시면 낼 정상 체중으로 돌아올거에요. 오늘 마지막까지 해피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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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4 14:52
  • 모니카김
    잘하셨네요
    전 그냥 무시하는스타일 싸우기도 싫고 싫은말하기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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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9.24 14:47
  • 52키로가보자 저두 한마디 했어요 ㅋㅋ “어디서 싸이코 아줌니 온거 같네 .. ㅋㅋ 다 좋은데 입만 다물었으면 좋겠다”.. 그쪽두 워낙 강적이라 ㅋㅋ 정색안하면 안 먹히네요 ㅋㅋ 보통이 아닌 울언니 ㅋㅋㅋ 💦 제 동생이랑 저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기분 나빴지만 ㅋㅋ 하하 ~~ 이런 밴드에서 ^^ 뒷담화 줌 했네요. 여기는 대나무 숲이니까 누구 하나 .. 다치지 않자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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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4 14:32
  • 갑자기 내가 흥분도 상승인데요
    내가 듣기싫은말은 남도 듣기 싫은건데 그렇게 하면 본인이 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두방법 그러말을 할땐 듣지말고 자리를 옮겨버려요
    물이나 좀 먹을까 하고 주방으로 가든 애를 보는 척하든 완전 무시하는 방법이구요
    두번째는 엄청 띄어주는 방법
    언닌 어쩜이렇개 살이안쪄?
    가방이쁘네 하고
    단순한사람들은 조금만 칭찬해줌 헤~하고 좋아해요
    그냥 업무적으로 대하세요
    스트레스받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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