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에 들어서면서 살이 급격하게 불었어요. 식단 조절을 한번도 해본 적도 없고 할 줄도 몰라서 아무거나 대충 챙겨 먹고 칼로리를 적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아서 계속 실패를 하고 있어요. 일상 생활은 학식 먹으면서 하나하나 그램을 맞출 수도 없는 노릇이라 하루 세끼 모두 쉐이크로 챙겨 먹어버릴까 하다가 갑작스런 단식으로 인해 요요가 올 것 같아 그러지 못했습니다. 애매한 생활 때문에 식단 조절을 못한지 벌써 10일째.. 도와주세요.. 먹는 거 쓰는 거 정말 잘 합니다 잘 먹고 후기 잘 쓸 자신! 있어요!! 강조한 거 보이십니까? 정말 잘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샤랄라한 대학생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