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생리가 끝나가고 있어서 이제 이정도 음식양을 먹으니까 넘 배불으네요. 낼부터 양을 좀 줄여야겠어요. 😆
점심 때 빵을 안먹으니까 칼로리가 확 낮아졌네요. 저번에 맛집에서 군감자를 먹은 이후로...꽂혔어요. 해서 이번주는 제 식단에 감자가 자주 올라올 듯요. ㅎㅎ 저는 안먹었지만, 오늘 아들한테 요크셔 푸딩을 만들어주었어요. 필링으로 나름 착한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어서 속에 넣고 위에 경과류로 데코해줬어요. 근데...건강식이라 희설탕 대신에 흑설탕과 꿀을 투하했습니다 아들과 신랑이 엄지척 해줬어요. ㅎㅎ
저녁에도 빵 대신에 착학 탄수화물과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퀴노아랑 흰자랑 쉐킷(소금 후추 파슬리 바질로 간함)해서 빵 비스무레하게 만들어서 먹었어요. 담엔 스프 없이 얘만 먹으면 먹으려구요...😉😁
9월달 초에 41일로 시작해서 41로 마무리 했네요.
암튼 9월은 칼로리 섭취를 더 했는데도 유지에 성공하고 눈바디는 허벅지가 살짝 좀 빠진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