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이곳 다신 홈트 영상들의 제목을 보면 "뱃살 몇분 몇일 타파 운동" 같은 제목의 영상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제목에 현혹 되지 마시고 우선 건강한 몸을 만든다 생각을 하시고 다이어트를 접근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이어트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체중감량의 단순 목적만 가지는게 아니라 그 근본에 건강이라는게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한다해서 되는게 아니고 적당량 잘 먹고 알맞은 운동소비를 해야합니다. 그 밸런스를 잘 맞추어주어야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할 수 있는겁니다. 다이어트를 하시기 전에 먼저 자기몸에대한 정보를 먼저 확보하시는걸 선행하세요. 체지방과 골격근은 얼마나 되는지.. 골격근 분포는 어떠한지 기초대사량은 얼마인지 등등등 인바디를 통해서 몸상태 체크를 먼저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식단과 운동량을 결정하시고 그에 맞게 움직이시면 됩니다. 식단은 기초대사량의 120~130% 섭취해 주시고... 운동소비은 섭취량의 25~30%정도 해주시면 앛서 말씀드린 밸런스가 얼추 맞습니다. 운동을 하실 때는 팔. 복부. 하체 같은 특정 부위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몸 전체적인 균형에 더 초점을 맞춰 접근하시는게 다이어트 전체 기간을 놓고 봤을 때 더 유리합니다. 신체 균형을 맞추는 무산소운동과 전체적으로 체지방을 줄여주다 보면 체중도 줄어 있고 몸매도 이뻐질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체중에 연연해 마시고 몸의 변화에 집중하세요. 2주 간격으로 눈바디사진을 찍으셔서 비교해 보시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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