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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isechoi
  • 다신2018.10.01 19:3761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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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날 세워보는 이 달의 목표
이번 달부터 남은 2018년 석달 동안 제 식습관을 필히~!! 고치고 싶어요. 그래서 목표를 세워봅니다.

1. 절대로 배가 부르다는 뇌의 첫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2. 간헐적 단식 평균 18시간 하기
3. 짐에 일주일에 적어도 3번 가기.
4. 첫끼는 배부르게, 두번째끼니는 약간 모자란듯 먹기

약간 모자란듯 먹는 게 저는 제일 힘들 것 같지만, 양을 딱 정해놓고 그것만 먹으면 숟가락을 딱!! 놓는 버릇을 들여야겠어요.
한번에 먹는 양이 줄어야 배가 좀 들어갈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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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ise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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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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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10.02 08:37
  • only1 온리~~😍 넘 반가워~~~😘💗💗
    눈은 좀 어때?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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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10.02 08:29
  • 그동안 잘 하고 있었어용? 며칠만에 들어온건데 왜이리 몇달 쉬다온 새로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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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10.02 02:46
  • 탄력원츄 땡큐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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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2 01:21
  • 언니 목표 팟팅요. 응원할게요! 저는 일단 16시간 기준으로...상황 땜에 더 오래가면...오래하고...전 폭식증은 겪어보진 않았지만 10대 때 거식증 초기 증상을 경험해본 적이 있어요. 암튼...언니한테 딱 맞는 패턴을 찾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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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10.01 21:44
  • 55키로유지어터 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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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01 21:43
  • Elisechoi
    제가 생리전증후군이 그래요
    무조건 밀어넣고 그러다 체하고 토하고 병원가고 그래서 결국 생리전증후군 약을 먹었죠
    이게 며칠도 힘든데...너무 힘드시겠어요
    극복하시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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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10.01 21:39
  • 궁디실화냐 감사요~!^^
    55키로유지어터 생리전증후군과는 차원이 다름요...ㅠㅠ 저도 항상 생리전증후군 있는데 폭식증은 그거랑은 다르더라구요.....
    정말 배가 찢어질 것 같이 아픈데 더 먹고 싶고, 입에 계속 쑤셔넣으면서도 내가 지금 왜 먹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멈출 수가 없어요....ㅠㅠ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덜 고쳐졌어요....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부터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먹을 수 없는 시간에는 배가 너무 편해요....
    그런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배가 불러서 더이상 못 먹겠다는 생각이 들어야 멈춰요.
    옛날의 저를 생각하면 정말 식욕대폭발이에요....ㅠㅠ
    다이어트 하고나서 몸은 더 건강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정신은 아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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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1 21:32
  • 오옷!!! 꼭 성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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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01 21:30
  • Elisechoi
    폭식증 스스로 스트레스 너무 받으시겠어요
    생리전 여자들은 대부분격잖아요
    그기분알죠
    날씬한배 인증샷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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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10.01 21:03
  • 근육짱이되고파 제 말이요....ㅠㅠ 그게 왜이리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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