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갑상선저하증 약과 공황장애 약을 복용 중입니다.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만성두통으로 3년. 공황장애로 2년반쯤. 갑상선이 온지는 벌써 19년째네요. 근데 중요한건 자꾸 살이 찌고 심한운동을
하면 공황이오고 그래서 운동은 걷기운동 정도
하는편입니다. 그런데 식이조절이 잘안되며 갑상선 저하증으로 소화도 잘안되고 자꾸 부종이 생기면서 살이 찝니다. 콜레스트롤. 지방간등 다 오고 있네요. 서울대병원 교수님이 3키로를 빼서 오라고 하는데 잘안됩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슬림도시락을 먹으면서 건강을 되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