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은 아이들과 함께 있어 홈트도 못하고 수영도 못가고.
거기다 신랑이 낚시까지 다녀와서 저녁은 포식까지...ㅠㅠ
공체가 200그램 줄어서 기분 좋게 시작한 하루였는데...
쭈꾸미 철이라 낚시 다녀온 신랑 덕에 저녁은 쭈꾸미샤브샤브 먹었어여.
마지막엔 라면까지...
아침은 얼린두부랑 야채랑 볶아서 먹고 어제 저녁 넘 먹고싶었지만 꾹 참고 안먹은 애플파이를 점심에 먹었어여.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낼아침엔 더 열심히 운동하고 조금 덜 먹어야 될듯 합니다.^^
맛나게 먹었으니 힘내서 씩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