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고민을 안고 있어요 T.T 이론상으로는 칼로리를 낮춘 채소와 단백질위주의 식사 하루 물2리터를 마시면서 가짜 식욕을 방지하라고 하고있는데 아침 저녁을 1000칼로리로 해결해도 배부르게 먹지 않으면 불안해서 결국 2천칼로리이상의 식사를 하게 되더라고요; 먹던 식사량이 있으니 적게 먹으면 만족스럽지 않고 그래서 최근에 저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기로 했어요. 양파, 양배추, 상추, 양상추는 양이 아무리 많아도 칼로리가 낮으니 닭가슴살 등의 고기와 섞어 양이 많아보이게 한후 저 스스로에게 조차 이미 충분히 많이 먹고 있다는 눈속임을 하는거죠. 식사후 공복감이 사라지는 시간이 있다고 해요. 최대한 식사시간을 길게 해서 그 시간을 기다려 보아요. 식전 물 1~2잔도 공복감을 해소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