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63에 51.8 찍었는데 바지 s사이즈로 26 입어보려고 피팅 해봤는데 종아리가 너무 두꺼워서 낑기네요 ㅎ 허리는 맞는데 허벅지도 살짝 쬐고... 몸무게가 다가 아니라는걸 다시금 알게 됬네요 망할 하비 ㅡㅡ 158에 53인 제쌍둥이랑 같은사이즈 입어봤는데 걔는 잘맞는다 그러는디 왜케 화가나죠. 정말 그자리에서 뛰쳐나가고 싶고 급 기분팍 나빠지네요. 진짜 생각할수록 화나네. 도대체 얼마나 더 적게 먹고 얼마나 더 운동해야되는지 점점 화가 나네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는말은 알아요. 아는데 도대체 언제쯤이면 그래도 괜찮아질까요. 마음에 상처만 점점더 남기게 되는거 같아서 괴롭네요. 일단 목표몸무게인 46까지 빼고 겨울방학에 종아리 보톡스 맞고 그래도 맘에 안들면 다리지방좀 뽑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