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근육짱이되고파
  • 지존2018.10.08 20:4141 조회0 좋아요
12일차 만족스런 하루

날씨가 추워지고 해가 늦게 뜨니까 새벽에 수영가는게 참 싫어여.
좀더 누워있고 싶고 그냥 자고 싶고...
매일 이런 갈팡질팡한 마음을 조절하면서 수영을 다닌지 2년이 되어가여.
이젠 아침 마다 좀비처럼 일어나서 옷 입고 나갑니다.
생각을 하면 100% 가기싫어지거든여^^

오늘도 새벽에 수영 다녀오고 바로 홈트도 완료 했어여.
아침도 고구마와 두유로
점심은 김치찌개에 밥 먹었구여.
저녁도 고구마 먹었네여.
단백질이 좀 부족한듯 해서 내일은 단백질을 좀 더 먹어야 겠어여.

매일 오늘처럼 한다면 참 좋을텐데..
ㅎㅎㅎ

프사/닉네임 영역

  • 근육짱이되고파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55!쥬쥰
  • 10.09 06:18
  • 추카추카 드려요 전 한여름에 아주 더울때 아니면 수영 엄두가 안나서... 그것도 새벽에... 대단하십니다
  • 답글쓰기
다신
  • only1
  • 10.08 22:54
  • 전 물을 무서워해서 수영은 꿈도 못 꾼..ㅎ 대단하시네요 2년이라니~
  • 답글쓰기
다신
  • 매력곰
  • 10.08 22:50
  • 우왕 새벽운동 수영에홈트까지! 대단하세요 ㅠㅠ 전 3일째 아침운동을 못하고있네요~~
  • 답글쓰기
지존
  • 근육짱이되고파
  • 10.08 21:11
  • 궁디실화냐 그쵸? 간만에 만족스러운 하루였어여.
    매일 이러면 참 좋겠는데...^^
  • 답글쓰기
지존
  • 근육짱이되고파
  • 10.08 21:11
  • 탄력원츄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면 끝이 보이더라구여.^^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0.08 21:04
  • 우와 오늘 성적이 우수하시네요. 짱짱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08 20:51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운동할 때 멍 때리면서 하고 있어요. ㅎㅎ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