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고 해가 늦게 뜨니까 새벽에 수영가는게 참 싫어여.
좀더 누워있고 싶고 그냥 자고 싶고...
매일 이런 갈팡질팡한 마음을 조절하면서 수영을 다닌지 2년이 되어가여.
이젠 아침 마다 좀비처럼 일어나서 옷 입고 나갑니다.
생각을 하면 100% 가기싫어지거든여^^
오늘도 새벽에 수영 다녀오고 바로 홈트도 완료 했어여.
아침도 고구마와 두유로
점심은 김치찌개에 밥 먹었구여.
저녁도 고구마 먹었네여.
단백질이 좀 부족한듯 해서 내일은 단백질을 좀 더 먹어야 겠어여.
매일 오늘처럼 한다면 참 좋을텐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