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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짱이되고파
  • 지존2018.10.10 21:2958 조회0 좋아요
14일차 날씨가 넘 추워여.

날씨가 이젠 추워여. 가을이 없어지는 듯 해여.

어제보다는 두통이 훨씬 덜해서 홈트는 했어여.

저는 문화센타에서 수업을 하는데 수요일은 11시에 시작해서 2시에 수업이 끝나여.
항상 점심을 못먹는데 수강생중에 나이드신 분들은 그게 항상 걱정이신가봐여.^^
매주 간식꺼리늘 챙겨다 주시는데 이번주는 김밥을 싸다주셨어여.
덕분에 점심을 맛나게 먹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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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근육짱이되고파
  • 10.11 15:07
  • 궁디실화냐 그러게여. 근데 수업이 시간때문에 어쩔수가 없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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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o카페인No글루텐
  • 10.11 13:05
  • 저도 임신했을때 문화센터에서 이것저것 수업들었는데 수업듣는 분들 이 임산부라고 막챙겨주시더라구요
    같이 수업듣음서 정이 많이 들었어요
    선생님은 더 그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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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10.10 22:52
  • 바람이 쌩쌩.. 집에 보일러도 돌린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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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10.10 22:52
  • 맞이요 ^^* 저도 선생님은 .. 왠지 항상 조아요 ㅋㅋ 막연한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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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매력곰
  • 10.10 22:17
  • 우와 근육짱이 되고파님은 좋은 선생님이신듯요~^^ 저도 학원이든 어디든 좋은선생님 보면 뭐든작은거라도 드리고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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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10 21:36
  • 그럼요 제때제때 먹어야죠. 특히 점심은 허기 지면 눈도 돌아가고 면역력도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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