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20대. 당당하고 자신있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대학생 때 까지는 운동을 좋아한 덕에 잘 먹어도 건강한 몸이 유지가 되었습니다. 등산, 자전거, 요가 등 여러 운동을 하면서 활기찬 생활을 했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17kg이 쪄 버렸네요. 여전히 운동을 할 때는 참 즐겁지만 시간보다도 마음이 여유롭지가 못해 혼자서는 꾸준히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도전하고 경험하는 걸 좋아하지만 지금껏 이루지 못한 게 다이어트 성공입니다. 제 삶에서 가장 어여쁠 시기일 20대를 반복된 다이어트 실패로 인해 무엇을 하든 예전의 건강한 몸을 떠올리며 후회와 무기력감으로 보내기는 싫네요. 나중에 추억하는 20대를 당당하고 자신있어 빛났던 그때로 떠올릴 수 있도록 이번 다신 12기 일원으로 여러 다이어터분과 함께하며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