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지 치즈가 아마도 치즈중에서는 칼로리가 제일 낮은 치즈일 꺼에요..매일 그릭만 만들다가
시간도...재료도...젤 간단한 치즈를 만들어 봤어요


🎀🧚‍♀️🎀
재료는
일반우유
식초 또는 레몬즙
소금ㅡ입맛에 맞게...무염으로 하셔도 되세요

일반우유 1000ml(멸균.저지방.앙대요~XXX)
레몬즙 or 식초4스푼 (저는 식초를 사용해요.유청분리와 점성이 빠른듯 해서요~)
소금~입맛에 맞게~(전 맛이 심심하더라도 생략)
소금 넣으실분은 티스푼 반정도
우유랑 같이 넣고 끓이시면 되세요

윅이나 냄비에 우유를 붓고
첨엔 강한불로 하다 우유 주변이 끓는다 싶으면
살짝 저어주시고 불을 제일 약한불로 줄이고
식초또는 레몬즙 4큰술(선택)
그리곤 젓지마시고 5분정도 지켜보다 불을 끄시면되요

그럼 사진처럼 몽글몽글 유청이란 분리 된게 보이실꺼에요
한소큼 식힌뒤

면보에 붓고 꾹 짜주시면되세요
뜨거울수 있으니 꼭 식히고 짜주세요
짜는게 귀찮으시면 면보위에
무거운걸 눌로놓고 한시간 정도 있다
드셔도 맛나요
브드럽게 드시고 싶으시면 수분좀 있게 짜주시면 되시구요
조금 꾸덕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꾹욱~~짜고 냉장고에 넣고 몇시간 있다 드시면 됩니다
코티지치즈 랑 리코타 치즈의 차이는
만드는 재로에서 조금 차이나는데요

코티지는 순수 우유 식초 소금으로 만들고

그릭만들때 걸러낸 유청으로 만드는 치즈가 리코타에요
거기다 생크림을 추가하니 맛은 리코타가 낳은듯 한데요~~
깔끔하고 담백한건 갠적으로 코티지가 좋은것같아요

만드는 과정의 시간은 10분도 안걸리니
간단해서 좋아요~